약목면, 찾아가는 평생학습 특강

  • 등록 2013.08.12 08:22:16
크게보기

시원한 웃음이 있는 고향 이야기가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약목면(면장 노강수)은 오는 16일 구수한 입담으로 유명한 한기웅, 천단비를 초청해 ‘찾아가는 평생학습 특강’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칠곡군의 최고 명품 정책인 평생학습 특강의 일환으로 무더운 날씨로 인해 지쳐있는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맛깔스런 고향이야기를 들려 줄 예정이다.


고향이야기는 아무리 나눠도 지겹지 않으며, 고향을 생각하면 저절로 힐링이 되는 점을 감안해 이번 찾아가는 평생학습 특강의 주제로 삼았다.


이번 특강을 통해 어르신들은 옛 추억을 되새기고, 젊은 세대들에게는 또 다른 희망을 선사할 예정이다.

노강수 약목면장은 “무더운 날씨에 지쳐가는 주민들에게 고향의 추억과 웃음이야말로 큰 선물이다”며, “약목면이 우리의 아름다운 고향으로 남을 수 있도록 잘 가꿔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승근 기자 kgnews@hanmail.net
< 저작권자 © 구미일보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구미일보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 등을 금합니다.

PC버전으로 보기

사업장주소 : 경북 구미시 상사동로 167-1, 107호(사곡동) Fax. (054)975-8523 | H.P 010-3431-7713 | E-mail : kgnews@hanmail.net 발행인 : 이안성 | 편집인 : 이안성 | 청소년 보호책임자 :김창섭 | 등록번호 : 경북 아 00052 | 신문등록일 : 2007년 8월 7일 Copyright ⓒ 2009 구미일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