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공급하는 톱밥은 시에서 한미FTA 타결로 축산농가에서 가장 힘든 축산폐수를 위생적으로 처리하고, 축산농가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해소하기 위하여 사업비 69,742천원으로 보조를 34,872천원 해주고 자부담은 50% 만 부담 하면 되는 사업이다. 축산농가에서는 이번에 지원 되는 톱밥을 이용하여 질 좋은 축산물 생산과 친환경 농산물 생산에 적극 활용하여 영농비용을 절감 할 수 있으며, 우수한 농축산물 생산 실명제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날 축산농가 대표들은 톱밥지원에 대하여 시 행정에 대하여 감사를 전하면서, 이번 한미 FTA 체결 영향으로 한우 가격 하락과 사료값 인상등으로 인하여 축산 농가의 어려움이 많이 발생된다면서, 조사료 생산에 따른 영농 지원 확대를 요청하였으며, 고급육 생산과 품질 고급화를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을 다짐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