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항면 농촌일손돕기지원

  • 등록 2013.06.24 08:5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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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볓아래 흘린 아름다운 땀

김천시 부항면(면장 김찬훈)은 시청담당부서인 회계과와 합동으로 최근 마을 화재 사건으로 인하여 고통을 받는 주민들을 위로하고 사태 수습에  온갖 노력을 아끼지 않고 원만하게 수습한 부항면 하대리 이정용씨의 양파 수확 일손 돕기에 참여했다.


이날 직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내 일처럼 몸을 아끼지 않고 양파수확에 매진하여 일손부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주의 근심걱정을 해소해 줌으로서 직원들은 큰 보람과 함께 뜻 깊은 하루가 되었다.


서재동 회계과장과 임현택 부항부면장은 “날로 심화되고 있는 농촌일손 부족현상을 해소하기 위하여 양파수확 및 영농작업에 일손이 모자라는 농가를 파악하여 농촌일손 돕기를 추진해 농가 소득이 감소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농가소득 향상 및 농민의 어려움을 해결 해 줄 수 있는 행정을 추진하겠다”며 참여한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승근 기자 kg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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