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출발 주위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 등록 2013.06.05 08:5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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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희망복지지원단은 지난 4일 법무법인 창공(대표 박해봉 변호사)으로부터 사랑의 쌀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법무법인 창공(대표 박해봉 변호사)이 지난달에 왜관에 칠곡사무소 개소식을 하면서 받은 쌀 10kg, 28포를 보내온 것이다.

 

박해봉 대표 변호사는 “변호는 법률적인 어려움에 처한 주민들을 돕기 위한 것인 만큼 첫 출발도 어려운 주민들과 함께 하고자 기부하게 됐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도록 하겠으며 무료 법률상담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부받은 쌀은 지역의 저소득 독거 어르신과 취약계층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이승근 기자 kg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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