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 사업용 자동차 운수업체 방문 홍보 시작

  • 등록 2008.04.23 07:5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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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경찰서(서장 김실경)는 대형 교통사고 방지를 위해 4. 22일을 시작으로 같은 달 25일까지(4일간) 관내 사업용자동차 운수업체를 방문하여 정비점검과 안전운행을 당부하는 홍보활동을 전개한다.

대형차량의 경우 타이어 마모와 브레이크 파열 등 정비불량에 의한 사고시 막대한 인명손실이 있고, 봄철 졸음운전으로 인한 사고가 예상됨에 따라 교통경찰이 직접 업체를 방문하여 교통위험에 대한 인식을 같이하고 운수종사자의 준법운행을 유도하기 위해서다.

금년들어 경찰서에서는 운수업체 상대 안전운행을 당부하는 서한문을 3회 발송한 바 있고, 간담회를 2회 개최한 바 있다.
김창섭 기자 기자 kg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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