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해물질 취급 제조업체 시설자금 1,000억 확대지원

  • 등록 2013.04.05 07:16:14
크게보기

안전하면서도 기업하기 좋은 도시 구미!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최근들어 발생하고 있는 위험물(유독물, 독성가스, 고압가스, 인화물)의 누출로 인하여 해당업체의 재정손실 뿐만 아니라 인명피해로 이어지고 있어 노후된 저장시설 보완에 시설자금을 확대 지원하기로 했다.


당초 연 300억원의 시설자금 규모를 위해물질 취급 제조업체가 저장시설을 신규로 설치하거나 교체하는 경우 또는 내구연한 경과에 따른 생산설비를 개선하는 경우에 시설자금을 지원하기로 하면서 700억원을 증액하여 연 1,000억원으로 확대하였다.


확대 변경된 시설자금은 4월 접수시부터 적용되며, 시설자금은 자금소진시까지 매달 둘째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5일간 구미시청 기업사랑본부(☎480-6034)에서 접수를 받으며, 융자지원 업체는 년 2.5%, 3년간 총 7.5%의 이차보전을 지원받게된다.


한편, 이번 시설자금의 확대지원은 위해물질 누출 사고 재발방지 및 사전 예방과 해당업체의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위해물질에 대한 주민들의 불안감을 다소나마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앞으로도 중소기업 시설자금을 효율적으로 운영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체를 지원함은 물론, 위해물질 취급 제조업체에 대한 시설자금 확대지원으로 안전하면서도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지혜 기자 kgnews@hanmail.net
< 저작권자 © 구미일보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구미일보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