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 예병훈 본부장은 2월 21일(목) 구미·김천지사를 방문하여 직원 상호간 이해의 폭 확대를 위해 '직원과의 소통의 장'을 가졌다.

직원 및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토론회는 한국농어촌공사의 경영철학인 정도·창조·감성경영 실천을 통해 글로벌 최고 공기업으로 도약 하기 위한 세부 실천전략으로 실시되고 있다.

예병훈 본부장은 "직원상호간 서로 사랑하고 배려하며 갈등해소를 통해 즐겁고 행복한 직장분위기를 조성하면 업무의 효율성은 자연히 높아질 것이라며, 직원들에게 즐겁고 신명나는 직장문화 분위기 조성에 노력"해 줄 것을 주문하였다.

또한 매년 200억 이상의 국비를 투입하여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공헌하는 구미·김천지사는 경북본부내 최우수지사로 거듭나기 위해 직원 모두가 자긍심을 갖고 지역발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적극적인 업무추진으로 지사 경영안정에 최선을 다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직원과의 대화 시간은 현장근무와 업무추진시 애로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여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마련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