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김천지사, 농지은행사업비 87억 확보

  • 등록 2013.02.14 07:3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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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규모화, 농지연금, 경영회생지원, 농지매입비축 등 지원

한국농어촌공사 구미김천지사(지사장 배해직)는 올해 농지은행사업비 8,713백만원을 확보해 지역 농업인에게 지원한다고 밝혔다.


쌀전업농과 2030세대 젊은 농업인의 조기 정착을 위한 농지매매 및 임대차사업비 1,801백만원, 최근 고령농업인들의 노후생활을 책임지며 인기몰이를 하고있는 농지연금사업, 경영이양직불사업비 776백만원, 이밖에 은퇴, 이농 희망농가의 원활한 농지매도 지원을 통한 농지시장 안정과 농업구조개선 촉진을 위한 농지매입비축 사업에 2,414백만원, 부채농가의 경영정상화 도모를 위한 농가경영회생지원 사업에 3,722백만원을 집행하기 위해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배해직 지사장은 쌀전업농과 2030세대의 농업경쟁력을 강화하고 고령농업인의 안정된 노후생활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많은 지역 농업인들이 혜택을 받을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농지은행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분은 한국농어촌공사 구미김천지사 054-453-0223번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지혜 기자 kg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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