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제야의 종 타종식 대신 새해첫날 시민대종 개방

  • 등록 2012.12.28 08: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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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시민화합과 안녕기원을 위하여 매년 12월 31일 해오던 제야의 종 타종식을 행사성 경비를 줄이고 검소하고 차분한 연말연시를 보내기 위해 개최하지 않기로 했다. 그러나 새해 첫날 일반시민들이 기념타종을 할 수 있도록 시민대종을 개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민대종 기념타종은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계사년 새해소망을 기원하기 위해 많은 시민들이 신청할 것으로 예상된다. 타종시간은 1월 1일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며 어린이 장군복 및 타종관 복장을 비치하여 타종 참여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포토존을 운영한다.


시민대종 기념타종 신청은 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 gcart. go. kr) 및 내방 및 전화로 신청이 가능하다.

이지혜 기자 kg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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