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박근혜 대표가 보내서 왔다......”

  • 등록 2008.04.07 10: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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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박무소속 좌장 김무성의원, 구미을 김태환 지원유세 성황리 마쳐!

 
선거일을 사흘 앞둔 6일, 친박무소속연대의 좌장인 김무성의원은 구미·을에 들러 김태환후보의 지원유세를 펼쳤다.

“박근혜 대표가 보내서 왔다”고 밝힌 김무성의원은 “박근혜 전대표와 구미엔 김태환후보 같은 경제전문가가 필요하고, 선거이후 박근혜 전 대표를 중심으로 한 정계개편을 위해서도 김태환 후보가 꼭 당선되야 한다.”며 유권자의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김의원은 “한나라당이 복당을 안받아주고 문을 잠그면 김태환후보와 제가 앞장서 그 문을 부수고 들어가겠다.”고 밝혀 복당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이에대해, 김태환후보도 “제가 당선되면 김무성의원과 함께 박근혜 전 대표를 반드시 지키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구미시 구평동에서 오후 3시부터 열린 이번유세에는 약 천여명의 지역민과 지지자들이 참석해 TK지역의 친박무소속연대의 돌풍을 실감케 했다.
뉴스관리자 기자 kg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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