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천면 지역명물‘긴방천’손님맞이 끝

  • 등록 2008.04.05 00:31:58
크게보기

봄의 전령사 화사한 개나리꽃 볼거리 제공

 
김천시 감천면(면장 이재경)에서는 봄철을 맞아 겨울 동안 움츠렸던 시민들이 감천면 긴방천 건강로를 찾을 것을 대비해 개나리꽃 만개시기에 맞춰 공원시설에 대해 지난 4월 3일(목) 근무시간전인 아침 7시부터 8시까지 최종 점검을 마쳤다.

감천면 금송리에 위치한 긴방천 개나리 꽃길은 총 길이가 2km로 김천의 대표적인 볼거리 중의 하나이며, 마을주민의 산책로뿐만 아니라 화사한 자태로 상춘객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개나리 만개 시기가 4월 초에서 중순으로 가족과 연인들이 싱그러운 봄기운을 즐길 수 있으며, 개나리 꽃길에서 기념사진 촬영 등으로 소중한 추억을 담을 수도 있다.
김창섭 기자 기자 kgnews@hanmail.net
< 저작권자 © 구미일보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구미일보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 등을 금합니다.


PC버전으로 보기

사업장주소 : 경북 구미시 상사동로 167-1, 107호(사곡동) Fax. (054)975-8523 | H.P 010-3431-7713 | E-mail : kgnews@hanmail.net 발행인 : 이안성 | 편집인 : 이안성 | 청소년 보호책임자 :김창섭 | 등록번호 : 경북 아 00052 | 신문등록일 : 2007년 8월 7일 Copyright ⓒ 2009 구미일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