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올해도 상복 터졌다

  • 등록 2012.11.29 08:4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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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정 평가에서 18억의 인센티브 확보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지난해 43개분야의 국·도정 평가에서 수상함으로써 사상 최대로 상을 많이 받은 해로 기록되었는데, 금년에도 11월 말인 현재까지 23개 분야에서 수상을 하여, 18억원에 가까운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금년 1월 민원행정 추진평가 최우수상을 필두로 지금까지 아이낳기 좋은 세상 경진대회 대통령상,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대통령상을 비롯하여 지방자치단체 복지정책 종합평가 대상, 지방자지단체 생산성대상 우수상 등 거의 모든 분야에서 수상을 했다.


또한 박보생 시장은 개인상으로 미래지식경영원에서 시상하는 지식경영인 대상을 수상함으로써 자치단체장으로서의 자질과 역량, 그리고 리더십을 인정받았다.


김천시청 관계자는 “시정 전반인 23개 분야에서 수상을 하였다는 것은 1천여명의 공직자들이 각자 맡은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것이 증명된 것”이라고 말하고, “각종 평가가 연말에 집중되는 것을 감안하면 올해도 상복이 터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송희 기자 kg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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