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명선거 우리가 지킨다

  • 등록 2008.04.04 10: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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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대 국회의원선거를 일주일 앞둔 4월 1일 ~ 2일(2일간), 37,240여명의 도내에서 가장 많은 유권자가 거주하고 있는 구미시 인동동(동장 변종선)에서는 유권자들의 매 세대별로 보내질 각 후보들의 정보공개 자료와 공약이 적힌 선거공보물 발송을 위한 분주한 작업을, 통장협의회(회장 정우훈)회원 60여명이 자발적인 참여로 동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대대적인 작업을 벌려, 오는 9일 치러질 국회의원선거에 차질 없는 발송준비를 전개하였다.

한편 인동동 통장협의회에서는, 지난달 3월 31일에도 국회의원 선거후보자를 알리기 위한 54개소에 대한 선전벽보를 부착하여 오는 등, 그 어느 때 보다도 선거업무추진에 열의를 가지고 선거업무의 주요일정에 차질 없는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해오고 있다.

변종선 인동동장은, 통장이 선거업무에 중립적인 위치에 있으면서 투표율 제고 등을 위한 홍보도 필요하지만 선전벽보관리 등을 위한 주민들의 올바른 선거문화 풍토조성으로 모든 유권자가 투표에 반드시 동참하여 민주국가의 참된 주인의 권리행사인 참정권 행사를 할 수 있도록 앞장서 달라는 주문과 함께, 각종행사 및 주민들과의 현장행정을 펼치고 있다.
김창섭 기자 기자 kg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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