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보호대상자 결연증서 수여식 개최

임오동(동장 이길수)에서는 4.1 홀로사시는 노인,중증장애인 등 특별보호가 필요한 저소득층세대에 대하여 지역돌보미와 결연공무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탄탄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특별보호대상자 결연증서 수여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중증장애인, 독거노인 등 일상생활 유지가 미약한 세대와 지역돌보미, 공무원을 3인 1조로 결연을 맺어 제3차 사회안전망을 구축함으로써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정기적으로 지역서비스 제공 및 방문서비스를 강화하고자 하였으며, 이번 결연식으로 인하여 결연봉사자가 지역사회의 어려운 계층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도록 하여 보다 자원봉사활동에 책임감을 갖고 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이길수 임오동장은 바쁜 와중에도 자원봉사활동에 관심을 갖고 결연식에 참석한 지역돌보미(임오손길회원) 및 결연공무원에게 감사함을 표시하였으며, 취약계층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지역사회서비스가 필요한 시기 또는 위급상황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자와 임오동 주민센터간 연계하여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복지행정 시스템을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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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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