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 지역사회의 전기안전 파수꾼으로 자리매김

  • 등록 2012.09.05 08:5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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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공사 구미칠곡지사(지사장 배석명) 검사기술부 윤병용 과장, 김승종 과장, 김동연 대리는 지난 3일 원호푸르지오 입주자들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 감사패는 지난 7월 발생한 구미시 고아읍 원호리 소재 원호푸르지오 아파트 정전사고로 인하여 늦은 야간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아파트 내 정전사고의 신속한 응급복구에 아낌없는 지원과 협조로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하였다.


윤병용 한국전기안전공사 기술과장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책무를 다했을 뿐인데 이렇게 감사패를 주셔서 감사하고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히고 “지역사회의 일원이면서 구미시민의 전기사고 예방을 담당하는 파수꾼으로써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과 전기안전 지킴이 역할을 다해 나갈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지혜 기자 kg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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