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사무처, 비회기중 후반기 민생의정 지원 의지 다져

  • 등록 2012.07.25 08: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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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체험통해 직원화합, 일석이조 농촌일손돕기

경상북도의회사무처(처장 이태암) 직원 50명은 7월24일 일손부족으로 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김천시 부항면소재 블루베리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를 했다.


이날 일손돕기는 비회기를 활용하여 후반기 민생의정 지원 의지를 다지는 한편, 인력이 부족하여 수확이 늦은 친환경 블루베리 농가를 돕고, 농촌 체험을 통해 농촌의 현실을 실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일손돕기에 참가한 직원들은 ”날씨가 많이 더워 힘들었지만 직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하여 재미있는 시간이었다“며 ”담소와 격려를 나누며 직원화합을 도모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였다”고 했다.


이태암 의회사무처장은  “오늘 일손돕기는 구슬땀과 함께 직원화합을 이뤄 일석이조였다”며 “앞으로 일손이 부족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농촌일손돕기 운동을 활성화시키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송희 기자 kg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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