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소방서, 월요일은 “안전의식 점검의 날”

  • 등록 2012.07.09 07:5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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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생명보호정책 완벽추진

경북도 구미소방서(서장 이구백)는 현장안전관리를 통한 국민생명보호정책의 완벽추진을 위해 매주 월요일을 “안전의식 점검의 날”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구미소방서는 교대점검시간 등을 활용, 한주 간 현장활동 중 있었던 문제점을 분석하고 대안 토의 등으로 안전관리 의식 부족 및 현장활동에서의 자기 과신적 행동 등 안전관리 중요성에 대한 안전마인드 제고의 시간을 통해 안전사고를 방지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지속적인 안전의식 교육을 통한 현장활동 중 몸에 베인 안전수칙이 안전사고 방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항상 위험성이 잠재하는 현장에서 안전활동을 통해 시민안전 확보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

이지혜 기자 기자 kg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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