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변공원에서 7월부터 매주토요일 운영

  • 등록 2012.06.28 07: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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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과 함께하는 신나는 놀토 줄넘기 댄스 한마당

 
주5일수업제를 맞이한 토요일 오후, 강바람을 맞으며 음악과 함께하는 신나는 줄넘기 댄스를 배워보면 어떨까. 멀리 가지 않고 경제적 부담도 없이 줄넘기 하나만 가지고 토요일 오후를 아이들과 신나게 즐길 수 있는 공원속 놀토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는 강변공원에서 오는 7월부터 3개월간 매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K-pop과 함께하는 「신나는 놀토 줄넘기 댄스」한마당’ 을 펼친다.이번 행사는 주5일수업제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지역사회의 역할강화의 일환으로 지역학생들에게 지식과 창의성, 인성을 고루 갖춘 시민양성을 위해 관내 초·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음악과 안무등이 조화된 재미있는 유명 줄넘기 전문 지도강사의 교육을 통해 펼쳐진다.

김천시 관계자는 "주5일수업제를 맞이하여 입시위주의 교육풍토로 인한 학생들의 체력저하, 놀이 문화의 변형된 모습인 게임중독 등의 문제를 해결하고 학생들의 기초체력 향상과 건전한 여가문화를 위해 토요프로그램을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지혜 기자 기자 kg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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