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사랑시민연합과 환경정화활동 펼쳐
코레일 구미역은 6월 21일 나무사랑시민연합과 함께 선로변 도시숲 가꾸기 활동을 시행했다.
나무사랑회원과 소속역 직원은 오전 내내 선로변 도시숲, 역사주변을 순회하며 바닥청소, 쓰레기 수거, 나무 가지치기 등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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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로변 도시숲 가꾸기 활동을 마친 후, 시민단체 회원들과 정담을 나누며 녹생실천활동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하반기에는 역 광장에서 녹색생활실천 캠페인을 시행하기로 했다.
2008년 창립한 나무사랑시민연합은 30대 젊은 층의 회원들로 구성된 순수 시민 봉사단체로 식목일 나무 및 꽃씨 나누어 주기, 나무 비료주기 등 광범위한 녹색실천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홍식 역장은 “푸르고 아름다운 녹색도시 구미를 위해 여러 시민단체와 함께 도시숲 가꾸기와 녹색실천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
이지혜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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