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손이 부족한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선 도량동 새마을 지도자

  • 등록 2012.06.12 23: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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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도량동 새마을 지도자 협의회(회장 이광용)는 회원 50여명 및 도량동장님과 직원 등 06월12일 농촌일손돕기를 위하여 자매결연을 맺은 옥성면 사무소를 방문 면장님과 함께 농촌의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도움을 주기 위하여 옥성면 대원리 과수원을 방문 복숭아 봉지싸기 봉사활동을 전개하였다.

새마을 지도자(회장 이광용은) 도량동 새마을 지도자님이 자신들의 바쁜 일정속에도 불구하고 농촌일손 돕기에 나서게 된것은 한가롭고 할일이 없어서가 아니라 도시와 농촌이 사회적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도농이 함께 공감을 형성하여 살기좋고 상호 이해의 폭을넓혀 인정이 넘치는 지역사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하였다.

 
또한 새마을 지도자 운영위원(백홍수)님은 이광용 회장을 중심으로 회원이 단합하여 지역사회 발전 및 봉사로 앞장서게 되어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많은 도움이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하면서 앞으로 새마을 지도자 운영위원으로 맡은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

새마을 지도자 총무(최석진)님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 봉사활동을 이광용 회장님을 중심으로 함께하면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하였다.
이지혜 기자 기자 kg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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