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를 통한 소통과 화합의 조직풍토 강조
박두석 경상북도 소방본부장은 24일 오후 3시 구미소방서(서장 이구백)를 방문, 일선 대원들의 목소리를 듣고 소방조직간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본부장과의 대화의 장’을 가졌다.
박 본부장은 이날 이구백 소방서장으로부터 2012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받은 뒤 화재, 구조, 구급대원 등 일선 직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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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지역 특성에 따른 소방력 보강 및 근무여건 개선에 대해 현장대원들과 함께 토의하는 시간을 가진 뒤 직원들에게 소방 안전역량을 집중 해 달라고 당부하는 한편, 직원들의 의견을 향후 업무추진에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
박 본부장은 “항상 최일선에서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 하기위해 노력해 주는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현장 활동 시 안전사고 방지에도 만전을 기해 행복한 가정을 이끌고, 나아가서는 시민과 국민의 행복을 지켜 줄 것”이라고 당부했다. |
이지혜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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