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항댐건설사업단 훈훈한 사랑의 손길!

  • 등록 2012.02.21 08:4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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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항면 관내 소외계층에 위문품 전달

 
한국수자원공사부항댐건설사업단(단장 류지훈)에서는 2월20일 공사현장 지역인 부항면사무소를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쌀(20kg) 20포대(시가 9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2006년부터 2012년까지 완공을 목표로 공사를 추진하고 있는 부항댐건설사업단에서는 매년 소외계층에 대한 위문품 전달 및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실시 등 지역주민들과 따뜻하고 훈훈한 인정을 나누어 오고 있다.

이에 박세천 부항면장은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문품을 제공하고 있는 부항댐건설사업단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아울러 부항댐건설사업의 조속한 완공으로 감천연안의 홍수피해 경감 효과 및 경북 서북부권의 용수공급은 물론 우리지역의 관광자원으로서 향후 부항면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이송희 기자 기자 kg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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