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건설,『어울림 사랑행사』 이웃사랑 실천

임오동(동장 이길수)에서는 지난 2. 16(토) 세원건설(주)(대표 박세문)은 오태동 무의탁독거노인 및 저소득주민 2세대에 대해 자원봉사자 20명이 참여 집 안팎 청소 및 도배, 장판 교체 및 쌀 20kg 2포(총 60만원상당)를 지원하는 「어울림 사랑행사」를 실천 훈훈한 이웃사랑으로 화제가 피어나고 있다.

세원건설(주) 박세문은 주위 환경이 불우한 이웃과 함께 하는 취지로 시작한 어울림 사랑행사는 임직원들로 구성된 “어울림 사랑행사” 자원봉사단원 20여명을 구성하여 2006년말부터 매월 2세대씩(독거노인 및 장애인 가족) 구미시 전지역을 순회 방문 무료봉사로 주거환경을 개선해 주고 있다.

이날 「어울림 사랑행사」는 세원건설(주) 자원봉사자 20명이 참여 오태동 어르신댁 2세대에 대해 집청소 및 도배, 장판 교체, 쌀 20kg 2포를 전달하였으며, 자원봉사팀장 허두회는 하루하루 정부보조를 받아 힘들게 살고 계시는 독거노인과 저소득층세대에 조그만 정성이지만 보탬이 되어 가슴뿌듯하다며 흐뭇해 하였다.

앞으로도 적극적인 자원 봉사활동을 추진하여 지역내 소외된 불우이웃에게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이길수 임오동장은 주말인데도 불구하고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세대에 대해 도배, 장판 등 땀흘려 자원 봉사활동하고 있는 세원건설(주) 자원봉사자의 노고에 감사의 말을 아끼지 않았으며, 동행정 추진에 있어 소외된 계층이 자활할 수 있도록 복지행정에 비중을 두어 추진할 것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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