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 여성 위협하는 갑상선암

  • 등록 2012.02.09 07:43:51
크게보기

정기적인 검진만이 예방

 
우리나라의 암 발생률 1위인 위암 유병률이 0.4%인 반면 갑상선암의 유병률은 1% 정도로 높게 나타나고 있다.

최근 건강검진사업이 활성화되면서 초음파를 통한 갑상선결절 진단율이 28.7%까지 보고되는 것을 보면 10명 중에 2~3명은 갑상선에 이상이 있음을 알 수 있다.

최근 전 국민 건강검진실시와 더불어 중년 여성에서 진단되는 경우가 매우 증가하는 추세다.

▶ 여성에게 많이 나타나는 갑상선암 그 이유는?

갑상선암은 여성에게만 발생하는 여성 암인가? 대답은 ‘아니오’지만, 여성이 남성에 비해 3배 정도 많이 발생하고 있다.

남성에 비해 여성에게 많이 발생하는 뚜렷한 의학적 근거는 아직 밝혀져 있지 않다. 다만, 경부에 방사선을 조사받은 과거력이 있거나, 요오드 섭취가 적은 지역에서 거주하는 사람들, 유전성 가족력이 있는 사람들에게 발생률이 높은 것으로 밝혀져 있다.

갑상선암은 주로 3~40대에서 발생률이 가장 높으며, 전체 갑상선암의 2/3는 20~55세 사이에 진단되어지고 있다. 또한 진단 당시 65세 이상의 고령일수록 미분화암 발생률이 높아 예후는 좋지 않다.
이지혜 기자 기자 kgnews@hanmail.net
< 저작권자 © 구미일보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구미일보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 등을 금합니다.


PC버전으로 보기

사업장주소 : 경북 구미시 상사동로 167-1, 107호(사곡동) Fax. (054)975-8523 | H.P 010-3431-7713 | E-mail : kgnews@hanmail.net 발행인 : 이안성 | 편집인 : 이안성 | 청소년 보호책임자 :김창섭 | 등록번호 : 경북 아 00052 | 신문등록일 : 2007년 8월 7일 Copyright ⓒ 2009 구미일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