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미주상공인 경제협력방안 논의

  • 등록 2007.08.23 00:4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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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한인상공인총연합회 양재일 회장 일행이 21일 경북도를 방문, 상호 경제 협력 방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김관용 지사는 경북의 우수상품의 미주지역 수출과 미국기업의 경북도 투자에 미주 한인상공인총연합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고 ‘2007경북 방문을 해’를 맞아 오는 9월 7일부터 10월 26일까지 열리는 경주세계문화 엑스포도 소개했다.

양재일 회장은 “경제도정의지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경북도의 투자 및 통상여건에 맞춰 도와 한인상공인 연합회간 경제협력방안을 구체화 하는 등 상호 협력을 통해 미주지역 곳곳에서 경북상품이 팔릴 수 있기를 희망 한다.”고 말했다.
배기식 기자 기자 kg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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