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면 보건지소 야간 건강증진실 운영

  • 등록 2012.01.25 07: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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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생활실천으로 골다공증 예방

 
김천시(시장 박보생) 대덕면보건지소에서는 2012년 1월부터 6월까지 지역주민 17명을 대상으로 매주 월, 수요일 오후 6시부터 8시 40분까지 보건지소 2층 건강증진실에서 골다공증예방을 위한 건강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덕면보건지소 건강증진실은 런닝머신 등 운동기구를 갖추고 있어 시내에 있는 헬스장을 이용하기에 불편함이 많은 주민들에게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6시까지는 자유롭게 건강증진실을 이용할 수 있으며, 주변의 직장인이나 낮시간 이용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월요일, 수요일 일주일에 2번 저녁시간대에 골다공증 예방교실을 운영함으로써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골다공증 예방교실은 스트레칭, 유산소 운동 및 운동기구 이용방법 등을 면직원이 지도하고 있어 직원과의 화합과 주민들과의 유대관계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

보건지소 직원은 “앞으로 지속적으로 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주민들의 체력증진과 근력강화를 도모하고 기능을 향상시켜, 건강하고 활기찬 대덕면이 되는데 앞장서겠다”고 열의를 밝혔다.
이석종 기자 기자 kg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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