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정무부지사 김영일씨 취임

  • 등록 2008.02.16 03:3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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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제8대 정무부지사에 치과의사 출신의 김영일 지방분권운동 대구경북본부 공동대표(54·사진)가 취임했다.

김 정무부지사는 구미시 선산읍 출신으로 경희대 치과대를 졸업했다.

현재 한·중교류협회 부회장, (사)한국정수문화예술원 이사장 등을 맡고 있다. 취임식은 지난 12일 오전 11시 도청 강당에서 열렸다.

김 정무부지사는 “김관용 도지사를 도와 웅도 경북을 재도약 시키는 밀알이 될 수 있도록 일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관리자 기자 kg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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