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이태암 경상북도의회 사무처장

  • 등록 2012.01.03 08:3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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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의정활동’ 되기 위한 의정보좌기능 강화 최선

 
신임 이태암(56세) 경상북도의회 사무처장은 “도의원들의 의정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공무원의로서의 기본에 충실하며, 봉사하는 의정활동과 함께 소통하는 의회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이태암 사무처장은 칠곡출신으로 대건고등학교와 경북대학교 대학원 농업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제18회 기술고시에 합격해 1983년 내무부에서 공직을 시작한 후 경상북도 농정과장, 성주부군수, 감사관, 농정국장, 경산시 부시장 등을 두루 거친 정통 행정관료다.

외유내강형으로 직원간에 친화와 화합을 중시 여기면서 변화와 혁신의 기운을 불어넣어 선후배 등 많은 공무원이 따르고 있다.

본관은 전주이며 부인 김영주(51세)여사와 사이에 2남을 두고있으며 취미는 등산이다.
이송희 기자 기자 kg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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