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 강좌가 달라졌다. 일반농사기술 강의를 벗어나 경영마인드롤 도입하고 소비자에게 접근하고 성공한 정상인의 고짐감래를 듣고 농업정책안목을 넓히고 있다. 연애인(김학래),농정전문가(성진근 박사),옛 천하장사(이만기 교수)가 “생각 바꾸기” 강의를 농업인들에게 한다. “농업의 문제점들은 결국 농업인 스스로가 할 수 있다는 자기 확신이 정립되어야 하기에 경영적 마인드 전환이 제일 필요로 하는 곳이 농업인들” 이라며 농촌에서는 만나기가 쉽지 않은 분을 강사로 모시게 되었다고 이성형(칠곡e농업연구회장)이 말했다. 칠곡군은 대구.구미시에 인접하여 ‘농업’으로는 알림세가 적은편이지만 도시민이 참가하는 “벌꿀참외,아카시아축제, 학마을농산물축제-왜관포도축제등 도시민초빙 체험형 농산물축제를 통하여 도농교류와 농업 활로 찾기에 힘쓰고 있다. |
칠곡군농업기술센터(소장. 주기룡)에서 열리는 명사초청 강연은 12일, 김학래씨의 ‘돈과 유머’ 13일, 성진근(충북대명예교수)의 ‘전환기한국농업방향’ 19일,이만기(인제대교수)의 ‘정상에서 만납시다’가 매회 오후 6시에 시작된다. 강의참가문의: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담당(979-65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