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허가 광고물없는 지산동 만들기!

  • 등록 2011.11.23 09:50:44
크게보기

하반기 무허가 사설입간판 일제정비 실시

 
구미시 지산동(동장 강종규)에서는 11월 21일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공공근로 근무자와 직원 등 10여 명이 지산샛강 진입로와 낙동강 제방에 난립한 무허가 사설입간판을 일제정비하였다.

이번 일제정비에 참여한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박현석씨는 “비록 날씨는 쌀쌀하지만 무허가 입간판 없는 깨끗한 도로와 하천 제방을 보니 마음도 포근해지고 온 몸의 피로도 말끔히 사라졌다”라며 웃음을 지어보였다.

강종규 지산동장은 “갑작스런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간판 철거를 위해 애쓰는 지공체일자리사업 참여자 및 공공근로 근무자 여러분의 고생이 많다”며 노고를 위로하였으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깨끗한 지산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더 노력하자”고 다짐하였다.
이석종 기자 기자 kgnews@hanmail.net
< 저작권자 © 구미일보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구미일보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 등을 금합니다.

PC버전으로 보기

사업장주소 : 경북 구미시 상사동로 167-1, 107호(사곡동) Fax. (054)975-8523 | H.P 010-3431-7713 | E-mail : kgnews@hanmail.net 발행인 : 이안성 | 편집인 : 이안성 | 청소년 보호책임자 :김창섭 | 등록번호 : 경북 아 00052 | 신문등록일 : 2007년 8월 7일 Copyright ⓒ 2009 구미일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