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면 작내리 마을주민 분당 화력발전소 견학

  • 등록 2011.11.18 09:5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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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기술(주) 고리 원자력발전소에 이어 두 번째 초청

 
김천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인 한국전력기술(주)(사장 안승규)은17일 자매 마을인 김천시 구성면 작내리 주민 70여명을 초청해 분당 화력발전소를 견학하고 친목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김은식 작내리 이장외 주민들은 지난 5월 고리 원자력발전소 방문에 이은 두 번째로 분당 화력발전소를 직접 돌며 발전소의 전체적인 개발시설을 견학했으며 한국전력기술(주)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초청에 감사함을 표했다.

한국전력기술(주)는 세계 최고의 원자력발전소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석탄 화력발전소, 복합화력 및 열병합 발전소 종합 설계와 계통 설계 등을 모두 설계하는 세계 유일의 원자력 전문 기업으로 현재 혁신도시 내 신청사 건립부지 매입을 완료해 신사옥 설계 중에 있다.

직원 2천여명으로 우리시 이전 공공기관 중 이전규모가 가장 큰 기관으로 2012년 6월 청사건립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청사 건물은 28층으로 김천의 상징 건축물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이석종 기자 기자 kg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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