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맛집 영업주 간담회개최

  • 등록 2011.11.16 09:3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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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문화 개선은 김천의 경쟁력이 될 수 있다

 
김천시(시장 박보생)에서는 11월 14일(월) 김천시 부곡동 소재 한국외식업김천시지부 회의실에서 김천시를 대표해 선정된 깔끔·맛집 대표자, 한국외식업중앙회지부장, 시청 관련부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음식문화 개선 및 효율적인 좋은식단 실천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시청 관계자는 “우리지역을 대표해 선정 운영되고 있는 깔끔·맛집은 정갈한 식단 쾌적한 환경, 친절한 서비스제공은 기본이며 특색 있는 음식을 개발·육성하는 등 음식문화를 업그레이드하여 경쟁력을 제고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간담회에 참석한 깔끔·맛집 9개소에 대해 칼·도마자외선 소독기, 칼라위생도마 등 4백만원 상당을 지원해 지역 대표 음식점으로서 자긍심을 고취했다.
이석종 기자 기자 kg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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