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청소년지원센터-극단 구미레파토리 MOU체결

  • 등록 2011.09.30 10:29:33
크게보기

위기청소년을 위한 문화지원 약속

 
구미시청소년지원센터(소장 전영욱)는 9월 28일 극단 구미레파토리(대표 황윤동)와 위기청소년을 위한 문화지원 MOU를 체결했다.

극단 구미레파토리는 2011년 5월부터 위기청소년을 지원하는 CYS-Net 1388청소년지원단으로 활동해왔으며, 좀 더 많은 청소년들에게 체계적이고 폭넓은 문화적 혜택을 주기 위해 이번 협약을 맺게 되었다.

다양한 문화적 자원을 가진 극단 구미레파토리와의 이번 협약은 환경적·물리적 이유로 문화적 체험의 기회가 적은 청소년지원센터 이용 청소년들에게 폭넓은 문화적 혜택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적 혜택 외에도 취약계층청소년의 자립지원 사업인 "두드림존 프로그램"을 진행할 때 연극인을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연극인 직업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도 부여하기로 약속하였다.

지역사회청소년통합지원체계(CYS-Net)는 위기상황에 빠진 청소년을 발견·구조·지원하기 위한 연계망으로 2007년 출범하여 청소년관련 21개 기관과 협약하고, 1388청소년지원단, 학교지원단 등을 구성하여 위기청소년 One-Stop 서비스 제공을 실현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정미숙 기자 기자 kgnews@hanmail.net
< 저작권자 © 구미일보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구미일보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 등을 금합니다.

PC버전으로 보기

사업장주소 : 경북 구미시 상사동로 167-1, 107호(사곡동) Fax. (054)975-8523 | H.P 010-3431-7713 | E-mail : kgnews@hanmail.net 발행인 : 이안성 | 편집인 : 이안성 | 청소년 보호책임자 :김창섭 | 등록번호 : 경북 아 00052 | 신문등록일 : 2007년 8월 7일 Copyright ⓒ 2009 구미일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