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고! 김천자두 맞춤식 현장교육 실시

  • 등록 2011.09.29 09:18:33
크게보기

 
김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최진태)에서는 9월 23일부터 9월 30일까지 지역의 가장 오지면인 증산면 수도산자두작목반을 시작으로 지리적표시제를 정착시키고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고품질 자두생산을 위한 현장 중심의 재배기술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시는 매년 74개작목반 중 읍면단위 교육 희망 20여개 작목반을 대상으로 현장 실습위주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재배기술에 약한 지역 귀농인들에게도 재배기술 향상 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과 가까워 질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상필 연구개발과장은 “김천이 전국 제1의 자두주산지인 만큼 이번교육을 통해 농가들이 재배기술을 향상시키고, 김천자두의 브랜드화 및 농가소득 향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자두뿐만 아니라 모든 작물의 억대농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송희 기자 기자 kgnews@hanmail.net
< 저작권자 © 구미일보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구미일보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 등을 금합니다.

PC버전으로 보기

사업장주소 : 경북 구미시 상사동로 167-1, 107호(사곡동) Fax. (054)975-8523 | H.P 010-3431-7713 | E-mail : kgnews@hanmail.net 발행인 : 이안성 | 편집인 : 이안성 | 청소년 보호책임자 :김창섭 | 등록번호 : 경북 아 00052 | 신문등록일 : 2007년 8월 7일 Copyright ⓒ 2009 구미일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