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국소년체전 80m 4위를 차지하였던 조홍조 선수(4학년)는 이 대회에서 1위(13‘04“)로 결승선에 통과하며 멀리뛰기 1위와 함께 2관왕을 차지하였다. 이재찬 선수(6학년) 역시 100m와 멀리뛰기에서 2관왕을 차지하였고, 정하성 선수(6학년)는 800m와 높이뛰기에서 아쉽게 2위를 차지하였다. 여초부에서는 김하영 선수(6학년)가 100m에서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하여 학교 이름을 빛냈다. 특히 본교 육상부는 2010년, 2011년 꿈나무 선발 육상대회 남초부 종합우승, 2008년, 2011년 교육장기타기 육상대회 종합우승, 2011년 전국소년체전 도대표 3명 출전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면서 육상 주축 학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