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중추절 이웃사랑 실천운동 확산

  • 등록 2011.09.09 10: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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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민족 고유 최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사회복지시설 25개소 및 어려운 이웃 1,934세대에 7984만원을 들여 선물세트, 백미, 위문금(공동모금회 지원금)을 전달 위문하고 범사회적 나눔운동 확산 분위기를 조성했다.

박보생 시장은 지난 7일 삼애원을 직접 찿아 백미 170포를 전달하고 사회복지시설인 영남정신요양원 및 이레전문요양원과 어려운이웃 3가정을 방문해 백미, 선물세트를 전달하고 위로했으며, 진기상 주민생활지원국장은 광신원, 월명성모의집, 본향원등을 방문 위로했다.

 
그리고 각관·과·소장은 행정지도담당 읍면동의 어려운이웃을 방문 위로토록 했고, 각읍면동장은 자체적으로 관할구역내의 어려운가정을 찿아 위문 함으로써 즐거운 명절이 되도록 하였다.

박보생 시장은 그동안 계속된 경제난으로 인해 더욱 어려워진 서민생활에 인정이 넘쳐나는 명절분위기 조성으로 사회통합 계기 마련을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 서민생활안정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송희 기자 기자 kg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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