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금동 주민센터 새 보금자리 마련

  • 등록 2011.09.01 09: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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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효율 1등급 친환경적이고 초현대식 건물 신축

 
김천시는 31일 양금동 주민센터 앞에서 박보생 김천시장 및 관내 유관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지역주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금동 주민센터 준공식』을 가졌다.


새롭게 건립된 양금동 주민센터는 2010년 3월에 공사를 시작해 2011년 8월 말까지 공사가 진행됐다. 지하1층 지상3층 연면적 1,281㎡ 규모로 총 사업비 35억원을 투입하여 이날 준공을 맞았다.

이전 청사는 황금동과 양천동의 통합과 시민의 대화합을 상징하는 모양으로 건물의 외관이 디자인 되었으며, 구청사와는 차별화된 새로운 개념의 공간조성으로 주민편의를 극대화 했다.

특히 태양열·태양광을 이용한 LED조명을 설치해 신재생 에너지효율 1등급 건축물로 신축되었으며 청사 내부에는 장애인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엘리베이터를 설치했다.

이번 신축된 주민센터는 저탄소 녹색성장 친환경 건축물로써 넓은 주차장과 휴식공간 등을 충분히 확보하여 보다 좋은 주민 서비스 제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석종 기자 기자 kg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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