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부곡사회복지관 “다 올” 전문 간병사 양성교육 개강

부곡사회복지관에서는 교육과학기술부, 평생교육진흥원이 지원하고 김천시가 운영주체로 실시하는 2011년 소외계층 평생교육프로그램 시행기관으로서 6일(수) 간병사 양성교육 첫 강의를 진행하였다.

첫 강의는 간병사 교육에 앞서 참여자들이 현장에서 일하게 될 경우를 대비하여 서비스마인드, 이미지메이킹, 대화 예절등의 cs교육으로 경북 내에서 강의활동을 하는 “여소녀” cs강사가 진행하였다.

수강생들은 앞으로 8월 중순까지 간병사 교육을 이수하고 지역 내 병원 및 가정에서 전문 간병사로의 역할을 하기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다. 한편 부곡사회복지관에서는 9월 중순부터 10월까지 두 번째 “다 올” 프로그램인 산모도우미 양성과정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천시 관계자는 앞으로 지역 내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지역사회서비스 인력 배출을 위한 직업교육을 활성화 하고 평생학습도시로 거듭 발전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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