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개방의 압력과 FTA 협상, 고유가 시대에 농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하여 농업인들은 새로운 교육을 열심히 받아야 경쟁력 있는 농산물을 생산 판매 할수 있다고 하여 교육 열의가 대단 하였다. 특히, 이날 교육은 전년도 농업의 문제점과 올해 추진하여할 점 등에 대하여 중점교육을 실시하였으며, 또한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하여 벼 품종 고르기, 질소질 비료 적게 주기, 병해충 종합 방제 기술, 적기 벼베기 등 친환경농법 및 신기술 농법에 대하여 교육을 실시하였다. 교육에 참석한 주민 대부분 과거에는 벼 농사를 짓는 것에만 신경을 써 농사를 지었는데, 요즘은 소비자가 선호하는 우수한 농산물 생산만이 농촌이 살 길이라고 하면서, 구미시의 공동브랜드인 “구미 별미” 쌀 생산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을 약속하면서, 앞으로도 구미시에서 농촌이 잘 살 수 있도록 새로운 영농기법 등 농촌지원에 많은 것을 활해 해 줄 것을 건의하기도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