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용소방대 영·호남 화합 결의

  • 등록 2007.08.20 18:11:56
크게보기

구미소방서 “교류행사 지역갈등 해소”

 
구미소방서가 영·호남 화합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구미소방서는 17일 영·호남 화합과 교류활성화를 위한 ‘영·호남 의용소방대 자매결연 교류행사(사진)’를 가지고 지역화합을 위해 의용소방대가 적극 나설 것을 결의했다.

이번 행사는 김성수 구미소방서장, 정재화·진복희 남·여 구미의용소방대장과 호남의 군산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해 6월 자매결연 후 두 번째 만난 이날 교류행사에서 의용소방대원들은 상호협력과 교류를 강화, 지역갈등해소에 나서기로 결의했다.

김성수 구미소방서장은 “군산의용소방대와 구미의용소방대원 간 자매결연을 통해 각종 재난이나 재해 시 상호 협조하고 지역축제행사 등 상호교류로 화합의 기틀을 마련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배기식 기자 기자 kgnews@hanmail.net
< 저작권자 © 구미일보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구미일보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 등을 금합니다.


PC버전으로 보기

사업장주소 : 경북 구미시 상사동로 167-1, 107호(사곡동) Fax. (054)975-8523 | H.P 010-3431-7713 | E-mail : kgnews@hanmail.net 발행인 : 이안성 | 편집인 : 이안성 | 청소년 보호책임자 :김창섭 | 등록번호 : 경북 아 00052 | 신문등록일 : 2007년 8월 7일 Copyright ⓒ 2009 구미일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