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포동 자연보호협의회, 신자연보호운동은 아사히글라스와 함께

  • 등록 2011.04.26 08:5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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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양포동(동장 배재영)에서는 2011.04.22(금) 14:00 아사히글라스 임직원과 양포동 자연보호협의회, 양포동주민센터 공무원이 모여 정화활동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김재홍 구미시 부시장과 이노우에 시게쿠니 아사히글라스 사장, 하시모토 나오키 사장의 인사말로 시작되었으며 아사히 글라스 3사 임직원과 양포동 자연보호협의회 회원 및 양포동 주민센터 공무원을 비롯한 300여명이 참가하였다.

뜻깊은 이날 행사는 아사히글라스가 추진하고 있는 1사 1하천 정화활동과 양포동 자연보호협의회의 신자연보호운동이 같은 뜻을 가진 가운데 추진되었으며 폭우가 내리는 가운데서도 깨끗한 양포동을 만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였다.

배재영 양포동장은 지역경제를 위하여 중대한 역할을 담당해주는 아사히글라스가 환경 정화를 위해서도 노력해 주는것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지역사회에 큰 공헌을 하고 있는 아사히글라스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였다.

장경만 양포동 자연보호협의회 회장은 비가 오는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정화활동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준 아사히글라스 임직원 및 양포동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꾸준한 정화활동을 통해 깨끗한 양포동을 만들기 위하여 노력할것을 다짐하였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천명석 구미시 자연보호협의회 회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김창섭 기자 기자 kg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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