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읍면동장, 새마을담당자, 새마을회 임원단, 읍면동 남여 새마을 지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앞으로의 뉴 새마을 운동과 2011년도의 새마을 운동의 활성화를 다짐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날 우리나라가 이만큼 살게 되고 우리지역이 이렇게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새마을지도자 여러분이 묵묵히 맡은바 소임을 다 하며 흘린 땀과 희생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 했으며, 지금까지 훌륭히 새마을 사업에 열과 성을 다해 주셨지만 앞으로도 뉴 새마을 운동에 발맞추어 회장님을 비롯한 6천여 새마을 가족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건강한 사회 공동체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힘써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 날 교육에서는 공정한 사회구현을 위한 살맛나는 공동체를 형성하여 21세기 선진화 새마을운동으로 이어 가자는 2011년도 김천시 새마을 소관 업무현황에 대한 전달교육과 뉴-새마을운동 4대 중점운동인 그린 코리아, 스마트 코리아, 해피 코리아, 글로벌 코리아 운동 등 김천시 새마을회 기본사업 전반에 대해 설명하고, 새마을 조직을 새로운 조직으로 거듭나도록 1인 1회원 배가 운동을 추진하는 등 일선조직의 자율추진 역량강화로 새마을운동의 활력화를 도모하자고 논의 하였다. 참석자들은 이번 교육이 김천시와 새마을회가 한마음 한뜻이 되어 새마을운동을 활성화시키는데 큰 도움이 되는 자리가 되었다며 새마을운동의 최일선에서부터 더욱더 왕성한 활동으로 지역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할 것을 다짐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