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운사회복지회에서는 지난해에도 금오산 법성사의 지원으로 관내 저소득 초, 중, 고교생 장학기금 500만원, 연말연시 이웃돕기 성품(쌀, 라면) 1,050 만원, 외국 후원으로 라오스 초등학교 학생 장학금지원과 기숙사 지어주기 등을 지원하기도 했으며, 앞으로도 이웃돕기는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나눔 사랑을 실천해주신 무애스님을 비롯한 법운사회복지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기탁 받은 쌀을 소중한 뜻이 전해질 수 있도록 어렵게 생활하는 한부모가정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구미시는 앞으로도 지속해서 어려운 이웃돕기에 적극 참여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모두가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행복도시 구미건설 및 나눔 문화정책”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