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에서는 기업체의 고용의지를 제고하고 일자리 창출에 대한 범도민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하여 매 짝수월 11일을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방문의 날"로 운영하고 있다. 이에 따라 경상북도에서는 구미의 킴스일렉(주), 경산의 (주)삼광, 경주의 동정정공(주)을 4월의 행복나눔기업으로 선정한 바 있으며, 이 중 구미의 킴스일렉(주)에는 도지사가 직접 방문하여 인증패를 수여하고, 사진촬영 및 기업현황 브리핑과 현장 시찰을 하며 기업체 의견을 수렴하고 근로자들을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
금번에 행복나눔기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 우대, 경북신용보증재단 보증서 우대 평가 등의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기업체의 고용의지를 높여주고, 일자리창출에 대한 범도민 분위기가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새로운 일자리 정책사업을 발굴하고 기업체의 일자리창출 여건 조성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