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첫 모내기 칠곡군 기산면 영1리 영리들에서

  • 등록 2011.04.14 08:4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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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5일(금) 10:00 칠곡군 기산면 영1리 영리들에서

금종쌀 작목반 김종기씨 조아미(조생종) 벼 0.8ha 올해 첫 모내기

경북도는 올해 첫 모내기가 4월 15일(금) 오전 10시 칠곡군 기산면 영1리에 있는 영리들에서 실시된다.

첫 모내기는 칠곡군 기산면에서 벼농사를 짓고 있는 김종기(남, 62세, 010-3539-4782)씨가 지난달 3월 21일 육묘공장에서 못자리 파종한 조아미(조생종)를 모내기 한다.

당일 모내기 면적은 0.8ha(8,000㎡)이며, 이날 모내기한 벼는 쌀겨농법을 활용한 친환경농법으로 재배하여 오는 8월 30일경 수확할 예정이다.

김종기씨는 현재 금종쌀 작목반 대표를 맡고 있으며, 친환경농법으로 재배한 쌀은 수확 후 일반쌀보다 3~4만원 정도 높은 가격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김창섭 기자 기자 kg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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