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9회 보건의 날 및 제11회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 개최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제39회 보건의 날 및 제11회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보건의료관련 종사자, 학생,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예술회관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

해도두리 수화공연단의 수화공연을 시작으로 녹야유치원의 꼭두각시, 치어댄스, 김영란 실버 우리춤 사랑회의 우리춤 체조, 황악은빛예술공연단의 한국무용 "화관무" 등 식전공연이 펼쳐졌다.

이 날 시민건강증진에 기여한 보건의료관련 종사자 및 공무원 등 23명(장관상 1명, 도지사상 3명, 시장상 19명)에게 표창을 수여하였다. 또한 건강증진사업 및 정신건강사업 관련 홍보관을 운영하여 시민들에게 보건소의 다양한 사업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보건의료관계자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김천시가 새로운 보건의료 환경변화에 따른 보건기관의 조직과 기능을 재정립하고 질 높은 의료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 할 수 있었다”고 격려하였다.

이번 보건의 날 및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가 일회성 행사에 그칠 것이 아니라 평소 건강한 생활습관 및 건전한 의식개선을 지역보건의료 관계자들이 솔선하여 건강생활 실천분위기 확산에 앞장설 것이라 보건관계자들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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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회 보건의 날 및 제11회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 개최

“나부터 실천하는 건강관리, 가족 사랑의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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