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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6회 식목일행사 및 3자녀 출산기념 식수행사와 함께 추진되어 남유진 구미시장, 이삼걸 행정부지사, 김성조 국회의원, 김태환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단체 및 자원봉사단체, 학생, 다문화가정, 다둥이가족 등 1,2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하여 국립산림과학연구원의 나무심기 작업설명 아래 2,900여 그루를 식재하였다. |
또한, 식재된 나무에는 참가자들이 원하는 메시지를 기입한 개인·가족·단체 명의의 개별표찰을 달고 참가자들의 추억과 사연을 타임캡슐에 담아 매설하고 20년 후 2031년 4월 1일에 변화된 낙동강과 함께 열어볼 예정이다. 구미시(남유진 시장)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국민들이 직접 희망을 담은 수변생태공간을 만들어 후손들에게 물려주고, 오늘 심은 나무들이 튼튼한 뿌리를 내리고 희망을 키워 시민이 행복한 도시 구미를 세우는 아름드리 재목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힘과 더불어 구미보와 함께 구미를 대표하는 수변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