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소초등학교외 18개교 1,103명을 신청받아 5월달까지 실시하게 되는 이번교육은 학생들의 조기흡연과 간접흡연을 막기위한 것으로 흡연에 대한 호기심과 모방심리를 차단시키기 위해 직접 찾아가서 교육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흡연의 해로움과 흡연의 유혹을 거절하는 방법등을 교육하고 퀴즈로 교육내용을 되짚어 주어 가정으로 전달교육이 될 수 있도록 하였고 금연선서문을 낭독하고 평생흡연을 하지 않을 것을 약속하였다. 청소년기 흡연은 신체의 장기가 성숙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담배연기에 노출된 경우 신체조직에 끼치는 영향이 매우 크고 성인이 되어서 시작한것보다 니코틴 중독에 더 깊이 빠지게 되어 매우 나쁜 영향을 끼친다. 대부분은 호기심과 멋스러움, 친구의 권유로 처음 접하게 되는데 연령이 점점 낮아지는 추세여서 흡연예방교육은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이라며 학부모 및 학교 관계자들로부터 좋은 호평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