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발달장애 자폐성1급인 아들 이균도의 사회진출을 준비하고 발달장애인의 권리보장을 위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고, 특히 장애아동복지지원법 및 발달장애인지원법 4월 제정을 촉구하기 위하여 부산 장애인 부모회 기장·해운대지회(회장 이진섭, 이균도 아버지)에서 주최하였다. |
환영 인사말에서 김재홍 부시장은 장애인부모회에서 염원하는 장애아동복지지원법 및 발달장애인지원법이 꼭 통과되어 "발달장애인들과 모든 장애인들이 사회에서 안전하게 생활하고 보호 받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행복한 사회"가 되길 바라며, 균도와 함께 세상 걷기 행사가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격려하는 메세지를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