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기름유출사고 최대피해지역 <특별재난지역>선포를 적극 환영하며,
정부는 있는 힘을 다해 지원해야 …

  • 등록 2007.12.11 21:2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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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 화) 정부가 기름 유출사고 최대 피해지역인 충남 태안과 서산, 보령, 서천 등 6개 시‧군 일대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이회창 후보도 어제 충남 태안 기름유출 현장을 찾아, 피해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도록 정부에 촉구한 바 있다.
 
피해지역 주민들은 당장 먹고 살 길이 막막한 절망감으로 좌절하고 있고, 환경재앙이라고 할만큼 그 피해가 막대한 기름띠 공포는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오늘 정부가 피해지역 일대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여 긴급 국고지원을 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을 적극 환영하며,
정부는 최대한 있는 힘을 다해 지원할 것을 다시한번 촉구한다.
 
2007. 12. 11
 
이회창 대통령후보 중앙선대위 대변인 류근찬
뉴스관리자 기자 kg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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